스테파니리, 웨딩드레스 입고 의외 볼륨 과시 "지치고 힘들땐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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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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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테파니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리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스테파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지치고 힘들땐 #SMI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리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와 면사포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마른 몸매를 자랑하는 스테파니리가 의외의 볼륨감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신씨아 역을 맡고 있는 스테파니리는 8회까지만 출연하고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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