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15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기간 중에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국 고령친화산업의 현황과 장기전망을 배우고 고령친화산업의 확대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고령사회전략포럼, 경성대학교 고령친화공동체 구축사업단에서 주관하며, 제1부 주제발표에 이어 제2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제니스 와슬 교수와 일본 실버산업신문 야스에 카즈나리 기자가 ‘고령친화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고령친화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구체적 대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