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짝짝이 슬리퍼 신고 '깜찍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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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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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MBC 방영 예정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오늘(26일) 1차 티저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배우 박서준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스텝들 슬리퍼 스틸할라고 신었는데 양말같아어 포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실내용 슬리퍼를 짝짝이로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서준의 깜찍한 포즈와 해맑은 눈웃음은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서준, 정말 귀엽다", "박서준, 애교가 많구나", "박서준, 키 엄청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배우 황정음, 고준희, 최시원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9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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