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구학회, 내년 1월까지 전국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열어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장연구학회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서울·부산·인천 등 전국 23개 병원에서 열린다.

각 강좌에서는 염증성 장질환의 관리법과 치료법, 올바른 영양관리, 응급 대처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으로, 증세가 나아졌다가 다시 나빠지기를 반복하는 재발성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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