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리,‘용팔이’서 김태희 구하려 치마찢고 날라까기 격투기..각선미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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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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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리[사진 출처: SBS '용팔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모델이자 탤런트인 스테파니리가 화제인 가운데 ‘스테파니리’가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한 격투기 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용팔이’ 6회에선 한여진(김태희 분)을 살해 위협에서 구하기 위해 김태현(주원 분)과 신씨아(스테파니리 분)가 총력을 기울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한도준(조현재 분)은 한여진 살해를 지시했고 이에 김태현과 신씨아는 한여진을 수술실에서 빼내 12층 한여진의 방으로 옮기려 했다.

하지만 경호실장이 사람들을 이끌고 한여진에게 총을 쏘려고 했고 이를 제지하다 김태현이 경호실장의 총을 맞았다.

이에 스테파니리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즉시 치마를 찢고 날라까기를 하며 경로실장과 경호실장이 데려온 사람들을 제압했다. 스테파니리 스테파니리 스테파니리 스테파니리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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