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준(조현재 분)은 수술실에서 한여진이 죽었다는 보고를 받고 기뻐서 웃는다. 김태현은 한여진을 지키려다 총상으로 피를 많이 흘린다. 김태현은 경호원의 부축을 거절하고 비틀거리며 주차장 엘리베이터로 가다가 실신해 혼수상태에 빠진다.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렇게 두 사람이 생명이 위험해지지만 현재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7회 예고 영상을 보면 한여진은 김태현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전부는 이제 시작이야”라고 말한다. 김태현은 “너한테 말하지 않은 것이 있어?”라고 웃으면서 말하고 한여진은 “기다려 줄 수 있겠어?”라고 말하며 김태현을 돌아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