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58회에서는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황은실(전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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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령(이엘리야)은 인턴으로 발령받은 황금복(신다은)에게 "넌 바로 아웃이야"라며 괴롭히고, 차미연(이혜숙)은 누군가한테 "제발 내 아들만 살려줘"라고 눈물을 흘리며 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58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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