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파라과이 출신?…까무잡잡한 피부와 이국적 미모로 오해

[사진=KBS1 방송 화면 캡쳐 / 조정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가수 조정민이 지난 2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이국적인 외모가 눈길을 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조정민에 대해 "얼굴은 미스 파라과이지만 감성은 한국 토종 트로트 가수"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조정민은 까무잡잡한 피부의 이국적인 외모로 다른 나라 출신, 특히 파라과이 출신이 아니냐는 오해를 산적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조정민은 까무잡잡한 피부로 인해 얻은 별명이 '미스 파라과이'일뿐, 한국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조정민은 지난 26일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계속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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