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가수 주영이 세 번째 싱글앨범 '3' 발매 소감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주영과 가수 효린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주영은 오늘(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밌게 들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러한 와중 주영의 과거 효린과의 활동 시절 사진이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영은 지난 2014년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영과 효린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주영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두 볼을 감싼 효린의 귀여운 모습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영이 오늘(27일) 공개한 세 번째 싱글앨범 '3'은 그동안 서정적인 음악으로 주목받은 주영이 본격적으로 블랙뮤직의 오리지널리티를 드러낸 앨범으로 'WET' 과 'DOWNTOWN LOVE' 두 곡을 더블타이틀로 선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