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
김근수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27일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대한 경제금융교육 전용캠프시설인 제주 새싹꿈터 3호점 개소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근수 위원장를 비롯해 제주시청 관계자 및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 드림투게더 이사장, 수도권 지역아동센터아동 40여명 등 총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주 새싹꿈터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육 전용캠프시설로서 매주(목~토, 2박3일) 다양한 경제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할 예정이다.
김근수 위원장은 “신용카드업계가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에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