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독포럼이 주관한 '중독예방 국제석학포럼-균형과 조절' 공개포럼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렸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미국·독일·인도·일본·태국 등 전 세계 중독 전문가와 보건당국 관계자, 세계보건기구(WHO) 중독책임자 등이 중독예방에 대한 핵심적 지식과 해결방안 등을 제시했다
마크 포텐자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중독은 뇌의 문제인가'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WHO 중독책임자 포즈냑 박사의 '알코올 및 중독예방 세계정책' 등 13명의 국내외 석학이 연사로 나섰다.
국내에서는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교수가 '우리는 왜 중독을 예방해야 하는가?'를, 김현수 서남대명지병원 교수가 '인터넷의 과도한 사용으로부터의 회복,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를 각각 주제로 강연을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중독의 뇌과학적 기전부터 WHO 등의 중독예방 정책과 구체적 실천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크 포텐자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중독은 뇌의 문제인가'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WHO 중독책임자 포즈냑 박사의 '알코올 및 중독예방 세계정책' 등 13명의 국내외 석학이 연사로 나섰다.
국내에서는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교수가 '우리는 왜 중독을 예방해야 하는가?'를, 김현수 서남대명지병원 교수가 '인터넷의 과도한 사용으로부터의 회복,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를 각각 주제로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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