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병역기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가수 김우주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박수진과의 의외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우주는 지난 2011년 6월 박수진이 남긴 트위터에 답글을 남겼다.
박수진은 "점심시간! 올리브 수진사랑에서 보내주신 도시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김우주는 "점점 어려지냐 박수진! 부러워 제길"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우주는 병역 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귀신이 보인다'는 등의 의도적 속임수를 써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병역기피 김우주, 박수진과 친분 의외다" "병역기피 김우주, 신기하네" "병역기피 김우주, 둘이 진짜 친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