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데이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사들을 초청하여 향후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방향 제시 및 이를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매 학기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드자동차 (Ford Motor Company), 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 맥키니 컨설팅펌 (McKinney), UNISDR (The United Nations Office for Disaster Risk Reduction)이 참석하여 현재의 위치에 서기까지의 도전과 과제 그리고 각 분야별로 해당 커리어를 쌓기 위해 필요한 요건 등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커리어 데이에 참여한 글로벌 리더들이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사진제공=엣지커뮤니케이션스]
스티븐 리 (Dr. Steven Lee)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은, “커리어 데이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학생들이 현업에 종사하는 글로벌 리더들을 직접 만나 1:1 대화를 통해 자문을 구하고 미래를 구상 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이다”며, “이밖에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뛰어 넘어 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기 중 다양한 인턴십 기회도 제공하고 졸업 후의 진로 설정을 위해 학교는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9월 새학기 개강과 함께 10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픈 하우스’를 진행한다.
학교 소개, 원서 오리엔테이션, 입학상담 등이 이루어 지며, 학교 투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masonkorea.gmu.edu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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