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둔 중화권 미녀스타 안젤라베이비(26)와 황샤오밍(黃曉明·황효명 37)이 다정하게 마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중국의 한 누리꾼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안젤라베이비와 황샤오밍이 중국 상하이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고 중국 대표 연예오락 매체 시나위러(新浪娛樂)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커플 모자를 쓰고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신혼부부처럼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변인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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