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와이디온라인은 '오디션' 게임 데이터베이스(DB)와 관련해 티쓰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DB 제작자의 권리 침해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27일 밝혔다. 와이디와 티쓰리는 오는 30일 오디션의 계약이 종료되는 가운데 티쓰리는 계약서상 게임 DB가 공동소유인 것은 인정하면서도 줄곧 무상이관을 요구하고 있다. 와이디는 계약서상 명시된대로 공동소유물인 게임 DB를 티쓰리가 국내외 서비스에서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와이디온라인 자회사 와이디미디어, 디지털화폐 거래소 ‘코비’ 오픈와이디온라인, 3분기 매출 36억원 영업손실 13억원 #가처분 #와이디온라인 #티쓰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