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은 27일(현지시간) 상하이종합증시에 상장된 대기업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34%(156.30 포인트) 폭등한 3,083.59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지수가 반등한 것은 엿새만이며, 지난 25일 붕괴한 3,000선도 이틀만에 회복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3.58%(354.63 포인트) 오른 10,254.35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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