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용팔이' 동영상 [사진 출처: SBS '용팔이' 동영상 캡처 ]
최성훈은 한여진과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다 한여진의 아버지가 보낸 경호원들에게 쫓기다 교통사고로 죽은 것으로 여겨졌었다.
하지만 최성훈을 죽인 당사자가 한여진의 아버지가 아니고 한도준이었음이 밝혀진 것.
한도준은 김태현(주원 분)과 이 과장(정웅인 분)을 집으로 초대해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그리고 김태현과 이 과장 등에게 “너희들도 다 공범이야. 내가 직접 사람을 죽였나? 아니면 이상한 주사를 놨나?”라며 “여차하면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죽여”라고 소리쳤다.
순간 이 과장은 얼마 전 꿈에서 한여진이 한신병원 12층 플로어에 누워 이 과장에게 “너도 곧 한도준이 죽일 거야”라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자기도 한도준에 의해 죽을 수도 있음을 직감했다.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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