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신규 서비스인 ‘텃밭 이야기’는 최근 은퇴한 시니어들이 농촌보다 도시에서 노후를 보내며 텃밭을 일구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자신의 텃밭을 사진과 글을 통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텃밭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텃밭이야기는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텃밭에 대한 콘텐츠를 등록하는 ‘텃밭은 지금’ 과 텃밭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하는 ‘묻고 답하기’ , 노하우와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텃밭·귀농 노하우’, 텃밭에서 생산된 잉여 농산물들을 회원들간 나눔할 수 있는 ‘작물 나눔터’ 로 구성됐다. 가장 우수한 텃밭 콘텐츠를 등록한 회원은 ‘베스트 텃밭’에 등록돼 보여진다.
김우성 유어스테이지 팀장은 “텃밭이야기가 시니어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인생 2막의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건강한 힐링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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