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가정폭력피해여성 위한 바자회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8 07: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NC리테일 그룹]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못된고양이가 지난 26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가정폭력피해여성을 위한 바자회'에 참가했다.

못된고양이는 가정 폭력 피해 여성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희망의 불씨를 제공하고자 바자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못된고양이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후원 단체 서울YWCA와 함께 했다. 서울YWCA와 함께 한 기부 활동은 지난 달 태국 난민촌 미얀마 소녀들에게 노트북을 후원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젊은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플랫 슈즈 및 단화 6500켤레를 후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가정폭력으로 아픔이 있는 여성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길 소망한다"며 "이번 기부 이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