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인데, 불금인데, 놀러 가고 싶은데. 현실은 운동, 야구 보기. 그래도 주말에만 마실 수 있는 커피는 꼭 마셔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신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소연은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신소연은 남자친구인 야구선수 강민호를 겨냥한 듯한 '걱정마' '집으로'라는 해시태그와 "곧장 간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신소연은 28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오늘의 날씨를 예보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BS 방송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신소연이 오는 12월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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