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처용2' 3회에서는 의문의 남자를 찾아 나서는 윤처용(오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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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계의 차세대 유망주가 아무도 없는 연습실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채 발견된다. 타살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피해자의 얼굴이 공포에 질린 듯 흉측하게 굳어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형사 처용은 피해자 주변 탐문을 시작한다.
한편 '처용2' 3회는 이날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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