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마세라티의 공식 딜러로 첫 발을 내딘 LV위본모터스가 29일 전라남도 광주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고 광주 및 전라남도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광주 전시장은 연면적 580평, 5층 규모로 광주 내 수입차 밀집지역인 상무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아우르는 3S빌딩으로 신축되어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장에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마세라티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시장 내에 컨피겨레이터룸, 고객 라운지 등 다양한 미팅룸을 통해 마세라티 전문가들이 고객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일원화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새로운 파트너인 LV위본모터스가 수입차 딜러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전문성을 기반으로 광주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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