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은 3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엄현경은 화려한 패턴의 미니 원피스로 도시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포토샵을 하지 않은 무보정 사진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달콤 쌉쌀한 사랑으로 풀어내는 힐링 드라마로, 엄현경은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까지 이용하는 매력적인 악녀 강희정 역을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