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이석화 청양군수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앞두고 홍보활동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치매증상 개선 및 기억력 향상 효능을 밝히는 구기자 학술 심포지엄에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와 유력 온라인 유통 식품 관계자들과 구기자 시장 활성화 방안 및 마케팅 전략을 협의했다.
또 지난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TV 국민방송 정책플러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천혜의 자연과 청정성을 자랑하는 청양을 소개하고 고추, 구기자를 비롯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이 군수의 이 같은 적극적이고 발 빠른 행보는 축제의 성공 개최는 물론 전국에 청양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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