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사모아의 매력 찾으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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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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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지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한FIJI관광청과 사모아관광청 한국사무소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키친(Grand Kitchen)’과 함께 오는 9월 30일까지 ‘리턴 투 파라다이스-피지&사모아(Return to Paradise–Fiji & Samoa)’를 진행한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피지와 사모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그랜드키친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식사를 즐기며 남태평양의 로맨틱 아일랜드 피지와 사모아에 온 듯한 분위기를 낼 수 있고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피지의 대표적인 음식 및 피지 맥주도 맛볼 수 있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피지 크루즈 4박 여행권(2인), 와인글라스, 피지워터 등 푸짐한 경품 수령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한FIJI관광청 박지영 지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시원하고 로맨틱한 피지와 사모아의 풍경과 음식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피지와 사모아는 멋진 바다와 해변뿐 아니라 친절한 사람들, 해양스포츠, 아웃도어 액티비티,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남태평양 휴양지”라고 전했다. 

한편 피지는 세상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나라이며, 피지언은 2014년 갤럽의 행복지수 조사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민족”으로 꼽히기도 했다.

대한항공 직항이 주 3회 화/목/일 운항하는 이곳은 오프라윈프리, 탐크루즈 등이 사랑하며 즐겨 찾는 셀러브리티들의 비밀여행지도 잘 알려져 있다.

사모아는 ‘폴리네시아의 심장’이라 불리는 곳으로 에메랄드 빛 바다와 완벽한 기후 그리고 건강한 땅에서 자란 품질 좋은 먹거리들이 지천에 가득한 곳이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100곳’ 중 하나인 토수아(To Sua Ocean Trench를 비롯, ‘블로우 홀’ ‘용암평원’ 등 독특한 자연환경과 볼거리가 풍부해 말 그대로 ‘보물섬’과 같은 곳이라 불린다.

<보물섬> <지킬앤하이드>의 저자인 로버트루이스 스티븐슨이 ‘지상낙원’이라 표현하며 사모아에서 여생을 보내기도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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