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난 25일 티파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이 영상 속에서 티파니와 유리는 미키마우스 모양의 머리를 한 채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포착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흥얼거린 노래의 정체는 바로 소녀시대의 후배인 SM루키즈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의 주제곡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래랑 머리랑 딱 어울려요!”, “티파니와 유리도 미키마우스 클럽 보는 구나”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어제 방송된 ‘미키마우스 클럽’ 말미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윤아가 후배인 SM루키즈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기 위해 ‘스타특강’ 코너 출연을 예고하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미키마우스 클럽’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디즈니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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