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지난 2012년 6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부선은 "나는 성형을 안 했지만 여기 있는 분들은 다 성형인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김빈우는 "김부선 선생님은 자연산이고 저는 살짝 살짝씩 했다"라고 수줍게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빈우의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살 연하와 10월 결혼 김빈우,수줍은 성형"김부선은 자연산..저는 살짝 살짝"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