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후반전-라스트 헌터’에서 멧돼지 덫을 놓고 생존지로 복귀한 후 지친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김병만에게 '20번째 시즌이나 하다 보니까 체력적인 부담이 옛날보다 더 있지 않냐'고 제작진이 물었다.
김병만은 "옛날엔 4~5명이 했는데 지금은 8명 이상이다. 이 사람들이 좋은 추억을 갖고 가야 한다는 정신적 부담에 육체적 한계까지 더해지니 솔직히 힘든 부분도 있다"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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