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포럼 '인사이드 청춘'은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며 분노, 포기, 행복, 고독 이라는 4가지 감정을 주제로 청년들의 고민인 열정페이, 취업장벽, 스펙, 연애 등 공감토크로 이뤄진다.
교육문화단체인 신촌대학교 심봉사학과가 협력해 열리는 '인사이드 청춘'은 관심 있는 청년 및 시민이라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V세상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박윤애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현재 청년들이 직면한 사회 문제에 대한 개개인의 의견 공유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청년들이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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