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산림문화휴양관 개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31 2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천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산림문화휴양관 전경. [사진제공=영천시]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 영천시는 1일 오후 1시부터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산림문화휴양관을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휴양림은 지난 2009년도에 개장해 현재 숲속의 집 15동, 야영데크 10동 등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1년 산림문화휴양관 건립을 추진해 이달 개장을 맞게 됐다.

산림문화휴양관은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6㎡ 규모의 면적으로 세미나실(53㎡, 76㎡), 숙소(44㎡-4동, 55㎡-4동),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산림문화휴양관 개관을 통해 가족·동호회 등 단체 단위의 휴양림 이용객이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앞으로도 산림휴양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을 운영해 관광객 유치 및 산림문화휴양 제공으로 시민들의 복리 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