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더 지니어스 김경훈이 과거 최정문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에서 최정문은 김경훈에게 "가넷 하나만 빌려달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김경훈은 "내가 오늘 열심히 해서 가넷보다 더 좋은 것을 주겠다"며 거절했지만, 최정문은 "가넷보다 더 좋은거 뭐? 징표? 생명의 징표 오케이?"라며 계속 김경훈을 졸랐다.
결국 김경훈은 "아 최정문이랑 있으니깐 불편하다. 왜 가넷 거지를 나랑 같은 방에 가둔거냐"라며 독설까지 날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29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4'에서 김경훈은 홍진호와 데스매치를 진행했고, 네번째 데스매치에서도 김경훈이 생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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