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베트남 빙롱성에 있는 초등학교를 방문해 시설보수, 벽화그리기,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이 추구하는 ‘행복한 금융’ 실천을 위해 스마트홍보대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광복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다음달 2일 독립 70년을 맞이하는 베트남을 봉사활동 국가로 선정해 두 나라의 뜻깊은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고 공유했다.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문성영 학생은 “두 나라 모두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하나금융의 슬로건답게 행복한 금융의 취지를 잘 실천하고 왔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