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마포에 투숙하면 ‘소금 선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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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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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일 체크인 고객 선착순 100명에 천일염 선물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오는 9월 1일 오픈하는 신라스테이 마포가 당일 체크인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고급 천일염을 선물한다.

서울 마포는 소금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역으로, 예로부터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소금, 젓갈류 등이 유통되며 상업적으로 번창했던 곳이다.

일례로 마포구 염리동(鹽里洞)은 소금 장수가 많이 살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전해지고 있다. 

신라스테이가 준비한 천일염은 전남 신안군에서 생산된 것으로, 8월 26일 개최된 '2015 소금박람회'에도 출품된 바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한편 신라스테이 마포는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선보이는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와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을패키지 2종 등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의 가격은 주중, 주말 18만9000원, 추석 연휴 15만9000원(10% 세금별도)이다. 02-223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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