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미약품, 한미중소병원상에 백성길 백성병원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30 11: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홍정용 대한중소병원협회장(左)과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右)가 백성길 원장에게 한미중소병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미약품은 대한중소병원협회와 공동 제정한 '제9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백성길 백성병원장이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성길 원장과 공로상 수상자 4명에게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백 원장은 백성병원을 운영하며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등 의료 사각지대에서 무료봉사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상에 선정됐다. 

또, 그는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2012년), 대한병원협회 부회장(2004년) 등을 역임하며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했다.

공로상 수상자는 △박정연 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상임이사(공공부문) △이상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학계부문) △윤종원 병원신문 기자(언론부문) △이지현 메디칼타임즈 기자(언론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을 발굴하는 시상 제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