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장애인지도자 교류연찬회는 경북도 시‧군 장애인지도자를 초청해 전북방문의 계기를 마련하고 교류확대와 정보교환, 지역 간 통합 및 상호 이해 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7, 28일 이틀간 전주풍남관광호텔과 진안마이산 등 도내에서 진행됐으며 전북‧경북 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 및 시‧군지회장 60여명이 참석했다.
국주영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영‧호남 장애인 지도자들의 교류와 화합의 뜻깊은 자리에서 상을 받아 더욱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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