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은 믿지 않지만 너는 믿는다(I don’t believe in love but I believe in you)'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키코는 앞서 미국 인기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한 장면인 '화려한 솔로'가 게재된 방송화면을 캡처하기도 했다.
그동안 지드래곤과 키코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여왔다. 그러나 연예계에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공연하게 알고 있었던 터라 이번 결별 소식은 당분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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