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부부싸움 결코 없어"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아내 정승연 판사를 언급한 사연에 화제다.

과거 송일국은 KBS2 송년기자 간담회에서 아내 정승연 판사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늘 아내와 고민한다. 시행착오를 겪고, 반성하고 또 새로 시도하는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이어 "딱 하나 원칙이 있다면 부부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아내와 내가 행복하게 살면 아이들은 중간은 간은 간다는 원칙이 있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부부싸움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전했는데 "결혼해서 아내와 서로 언성 높이고 싸운 적이 없다. 서로 존칭을 하게 된 것도 그렇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