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와푸 光끼(광끼) 페스티벌’ 개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청소년들의 음악축제인 ‘2015 꿈꾸는 청소년 가요제! 제4회 와푸! 光끼(광끼)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전북 완주 고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2015 꿈꾸는 청소년 가요제! 제4회 와푸! 光끼(광끼) 페스티벌’은 그룹사운드, 댄스, 노래 분야의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경연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와푸 光끼(광끼) 페스티벌’ 포스터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인기상 2팀을 선정하고, 특히 대상 1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9월 15일까지이며,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릴 예선은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대학생(만9세~24세)이면 가능하고, 개인 및 동아리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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