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여왕의 꽃' 마지막회에서는 서유라(고우리)의 메시지에 눈물을 흘리는 최혜진(장영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왕의 꽃'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혜진은 유라로부터 영상 메시지를 받았다. "나 아이 낳았어. 아이 낳을 때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어. 엄마 이제 그만 돌아와. 우리 이제 같이 살자"라는 유라의 말에 혜진은 "어쩌다가 이렇게 천벌을 받았어"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