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대구지역상담실 9월 상담 운영

  • 대구시청 민원실에서 2~4일까지 3일간 상담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헌법재판소가 2~4일 대구시청 1층 민원실에서 대구지역상담실을 운영한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대구(경북권)·전주(전북권)로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했다.

이달의 경우 헌법재판소 대구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2일은 오후 2~5시, 3~4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함께하는 헌법재판소→지역상담실 운영안내→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 053-803-3006∼7)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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