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엔제리너스커피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제품 '오렌지 필 소 굿'을 한정 출시한다.
'오렌지 필 소 굿'은 2014년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1위를 차지한 정아름 바리스타가 대회 당시 창작음료로 선보여 우승을 차지한 제품에 엔제리너스커피 모델 신민아의 의견을 반영한 가을 시즌 커피다.
상큼한 오렌지 과육과 진한 에스프레소를 넣은 제품에 부드러운 우유와 감귤칩을 토핑해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오렌지와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의 계절 가을을 맞아 상큼한 오렌지와 부드럽고 그윽한 에스프레소 향을 가득 담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향기롭고 행복한 시간이 넘치는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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