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29∼30일 철망산 공영주차장에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지회장 이일규)와 함께 「2015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장거리 운행을 하는 광명시민과 장애우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상점검은 와이퍼 브러쉬 교환, 워셔액, 엔진오일, 냉각수, 타이어 상태 등 총 20가지 부문 별로 진행됐으며, 차량 이상 유무를 시민에게 알려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양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카포스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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