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이티비 안규동 대표이사[사진=롯데제이티비 제공]
이에 따라 롯데제이티비는 안규동 신임 대표이사와 카미모리 히로아리 현 대표이사의 공동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취임식에서 안규동 대표이사는 "위기는 또 다른 기회를 창출하는 자양분."이라고 강조하며 "소통과 신뢰를 중심으로 위기를 타개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1등 기업이 되자"는 포부를 밝혔다.
안 대표이사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기업만이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경영 철학과 함께 인재 중심의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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