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김희애,손병호에“증거은닉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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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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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9회에선 최영진(김희애 분)이 강태유(손병호 분)에게 증거 은닉 책임을 묻겠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최영진은 수사의 달인이지만 10대 여자아이 연쇄 살인범은 도무지 증거를 남기지 않아 최영진마저도 범인이 누구인지 파악하지 못했다.

그런데 강태유는 자신의 마약범죄 하수인이 경찰에 꼬리가 밟혔다는 것을 알고 그 하수인을 죽이고 돌아가는 길에 10대 여자아이 연쇄 살인범을 목격했고 자동차 블랙박스에 범인의 얼굴이 찍혔다.

10대 여자아이 연쇄 살인범은 한 10대 여자아이를 냉동창고에 가두고 시간 내에 경찰이 안 오면 그 여자아이를 죽이는 게임을 하다가 최영진에게 강태유의 사진을 메시지로 전송했다.

최영진은 강태유가 범인의 얼굴을 봤고 강태유 자동차 블랙박스에 범인의 얼굴이 찍힌 것을 직감하고 강태유에게 갔다.

최영진은 강태유에게 “뭐든 눈감아 줄테니 범인 찍은 불랙박스 내놔”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유는 “그럼 내 아들 풀어줄 수 있어?”라고 말했다.

최영진은 강태유의 멱살을 잡고 “네가 증거 은닉한 것이 밝혀지면 그 책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유도 손병호에게 “나한테 무례하게 군 책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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