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티볼리·로렌힐 등 혼수 침실가구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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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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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까사미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침실 가구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티볼리는 최고급 천연 월넛 무늬목 소재가 쓰인 침실가구 시리즈로,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신혼부부에게 좋다. 특히, 라운드 디테일의 기둥목과 자연스러운 곡선을 이루는 살대 디자인의 헤드보드 등 섬세한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차분한 다크브라운 색상과 단순한 디자인으로 침구와 커튼, 러그 등의 포인트 소품에 따라 다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내구성이 우수한 뉴질랜드산 소나무 소재의 로렌힐 시리즈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깨끗한 흰색 컬러로 화사하면서도 단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까사미아는 혼수 침실가구 가을·겨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까지 티볼리와 로렌힐 시리즈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트로 구매할 경우, 티볼리는 172만원, 로렌힐은 169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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