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이임성, 이춘산 고문변호사 위촉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이임성 변호사, 이춘산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임성 변호사는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1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의정부 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퇴직후 대원종합법무법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의정부시 및 가평군 고문변호사 법률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춘산 변호사는 숭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법무법인현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의정부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세창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면서“최근 복잡·다양화되는 법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시 행정 및 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고문변호사는 각종 법령해석 및 법률자문, 쟁송사건에 대한 소송수행을 하며, 매주 월요일 시청에서 무료법률상담을 하게 된다.

현재 동두천시는 2명의 신규 고문변호사를 위촉하여 총 5명의 고문변호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