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백화점 오픈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 알파돔시티가 C2-2, C2-3블록의 업무시설 사업설명회를 오는 2일 개최한다
국내 최대규모의 PF사업으로 꼽히는 알파돔시티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C2-2, C2-3블럭 오피스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임차인을 모집한다.
동별 오피스 면적이 3만3000㎡를 넘는(C2-2블럭 3만3000㎡, C2-3블럭 4만㎡) 프라임급 오피스로서 큰 면적을 필요로 하는 그룹사를 비롯해 판교테크노벨리의 업종제한으로 인해 입주를 하지 못하는 오피스 수요층 등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파돔시티 C블럭은 오는 11월말 준공 예정이며, 준공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더불어 각 동별로 1개층의 마감공사를 완료해 샘플층을 운영하고 있다.
알파돔시티 측은 샘플층 운영과 입주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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