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결식에는 유족과 해경본부장을 비롯한 해양경찰 직원 및 애도객 4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명복을 빌었다.
오 경감은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
이에 앞서 장례식에서도 생전 고인과 고락을 함께한 동료 직원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01/20150901192915144810.jpg)
인천해경, 순직 경찰관 故 오진석 경감 영결식 엄수[사진제공=인천해양경비안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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