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김현철(50. 사진) 제주도 정책보좌관이 공보특보까지 겸임한다. 제주도(지사 원희룡)는 원활한 소통정책 추진을 위해 김현철 정책보좌관을 공보특보에 겸임토록 했다고 1일 밝혔다. 김 특보는 1차 산업분야 FTA 대응 및 경쟁력 강화 정책 등 도지사를 보좌해 왔다. 앞으로 언론과의 소통, 언론보도 기획 등의 업무를 보좌하며, 기존 1차산업 정책보좌도 겸임하게 된다. 관련기사제주개발공사-CJ제일제당 '탄산수' 개발 착수김영철, 제2의 미래성장사업 "탄산수 시장 도전!" 한편 김 특보는 서귀포시 서귀동 출신으로 서귀포산과고, 제주대학교 농업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한국농어민신문 제주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겸임 #공보특보 #소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