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새마을지회 불우이웃돕기 배추심기 행사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가 1일 ‘불우 이웃돕기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는 곤지암읍 삼리 산27-1번지 일원 소재 휴경지에서 ‘불우 이웃돕기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조 시장을 비롯, 이원률 새마을지회장,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에 필요한 무, 갓, 배추 등 12,000포기의 모종을 심었다.

한편 이번에 심은 배추는 올 11월 수확 해 김장을 담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단체, 빨간밥차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